박선영 "코로나 전까지 연애 계속해"…♥서장훈과 핑크빛 포옹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박선영이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선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박선영 씨가 운동만큼이나 연애에도 굉장히 열정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코로나 전까지는 꾸준히 연애를 하셨다고"라며 물었다.



박선영은 "(코로나19 시기에는) 모임이 없으니까. 나가서 만나지를 못 하니까. 저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자만추다. 요즘에는 만나기가 힘들고 최근에는 축구 때문에"라며 털어놨다.

신동엽은 "그러면 좀 괜찮은 사람이 있다. 주변에 보인다. 감지가 된다. 그러면 먼저 대시도 하냐"라며 궁금해했고, 박선영은 "감지가 되면 그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있을 거다. 먼저 대시하는 것보다는 대시받고 싶다"라며 고백했다.

토니안 어머니는 "옆에도 있다"라며 서장훈과 러브라인을 부추겼고, 박선영은 "딱 안겼을 때 가슴이 오는 남자를 만나고 싶었다"라며 밝혔다.

신동엽은 포옹을 해보라고 권유했고, 서장훈은 흔쾌히 박선영과 포옹을 나눴다.

사진 =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