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성훈이 이병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성훈은 23일 오후 "찐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병헌의 입간판을 끌어안고서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입간판 옆에서 뒤돌아선채 손하트를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고 귀엽네!!", '마치 배우님을 보는 우리의 모습인듯", "너무 귀여워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8세인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안재준 역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캐스팅된 상태다.
사진= 박성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