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렌드지가 글로벌 팬심을 섭렵했다.
트렌드지는 지난 2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발레 극장에서 한국-카자흐스탄 상호 문화 교류의 해 기념 공연을 가졌다.
특히 트렌드지는 카자흐스탄에서도 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했다.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스램, 틱톡 등 여러 SNS를 활용해 카자흐스탄을 배경으로 촬영한 숏폼 영상 등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셀카와 팬들과의 인증샷, 무대 실황 영상을 게재해 실시간 현장의 열기를 전세계 팬들과 공유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렌드지는 이 열기를 이어 카자흐스탄 공연길에 올랐으며, 미국과 유럽 투어까지 제안받는 등 글로벌 아이돌로 도약 중이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