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촬영에 응원을 보내준 소속사에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임지연은 "아컴(아티스트 컴퍼니) 짱"이라며 국민사형투표 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지연은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브이 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에는 '오늘은 지연이 쏘지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국민사형투표팀과 임지연 배우를 응원한다며 대표 정우성과 이정재의 사진이 붙어있다.
임지연은 흰 티에 검은 바지를 입고 수더분한 모습으로 쑥스러운 듯 소심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8월 10일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한다. 극 중 임지연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 역을 맡았다.
사진=임지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