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가은이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21일 "미안해요... 요즘 자꾸 도발해서. 살이 빠지니 자꾸 자랑하고 싶어지네요. 몸도 가볍고 기분도 좋고. 20대 때도 이 몸무게 이 몸매였던 적이 없는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친구들과 함께 놀러간 건지... 일하러 간 건지... 서로 각자의 일을 하기 위해 갔지만 서로 도와주며 큰 힘이 되었다는 거. 우리 진짜 성공하자! 우리 성공할 수 있을 거 같아. 우리 잘할 수 있을 거 같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블랙 컬러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개그맨 김원효는 "누나 내가 심사위원이면 백점!"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한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