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이찬원은 공식 계정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 천안 공연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찬원은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트로트뿐 아니라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찬원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최선을 다한 그는 남다른 비주얼까지 뽐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천안 콘서트 마지막 공연에서는 러닝 타임 3시간 10분 동안 모든 것을 무대에 쏟은 이찬원. 그의 이러한 모습은 서울 앙코르 콘서트(7월 29일~30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게 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수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이찬원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이찬원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