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종국이 백자 달항아리에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내 보존과학실을 찾았다.
"박물관에도 출입금지 구역이 있냐"는 '관출금' 멤버들의 질문에 학예실장은 "보통 관람객들은 전시장까지 오지만, 국보와 보물이 보관된 수장고 복도를 통과해 보존과학실에 들어갈 수 있다"고 대답했다.
멤버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백자 달항아리(보물 제1437호)를 관람했다. 김종국은 "BTS RM이 수집한다는 게 이것"이라고 알은체하며 "빌 게이츠도 수집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남대총 북분 금관&금제 허리띠(국보 제191호&제192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