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가수 권은비가 아침부터 오후까지 바쁜 스케줄 속 색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권은비는 20일 오전 JTBC일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석했다. 녹화 전 교복을 입고 포토타임을 가진 권은비는 인형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과 팬들의 셔터세례를 받았다.
오후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참석 차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달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3'에서 비키니가 비치는 가디건을 입고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권은비는 이후 그의 무대 직캠 영상들이 유튜브 등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핫 서머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언더워터(Underwater)'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하며 '역주행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스쿨룩에서 시원한 민소매 패션까지 선보인 권은비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다.
상큼한 스쿨룩으로 인형같은 자태 뽐낸 권은비
무더위 속 민소매 공항패션, 워터밤 여신의 출국길!
사진 = 김한준, 박지영 기자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