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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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옛 남친은 생각 안 나"…이준호 닮은꼴 몸신에 호감 (몸신2)

기사입력 2023.07.20 17:49 / 기사수정 2023.07.20 17:4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2' 김민아가 이준호를 연상케 하는 훈훈한 외모의 마술사 몸신과 핑크빛 기류를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이하 '몸신2')에서는 급격한 스마트 기기의 발전으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치매 증상에 대해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디지털 치매란 디지털 기기에 의존해 뇌의 사용이 줄면서 점점 퇴화하는 질병으로 방치할 경우 치매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심각한 증상으로 유아기부터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해진 자녀들의 경우 ‘영츠하이머(젊은(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만큼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심지어 강재준도 디지털 치매 자가 진단 테스트 결과 위험 수준이라고 해 그 위험성을 실감케 한다. 이에 몸신들은 퇴화된 뇌세포를 깨우는 특급 비법과 슈퍼 푸드까지 공개한다.



그중에서도 마술사 몸신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마술쇼로 등장부터 크루들의 관심을 단숨에 독차지한다. 이준호를 닮은 몸신의 얼굴을 본 김민아는 “옛 남자친구는 생각이 안 난다”며 호감을 드러내 스튜디오에는 핑크빛 기류가 감돌았다는 후문.

김민아의 눈길을 사로잡은 마술사 몸신은 곧 스튜디오에 초간단 마술 교실을 열어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다. 크루들의 수강 욕구도 한껏 차오르는 가운데 강호동이 순식간에 마술에 성공,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강호동이 이 기세를 몰아 ‘나는 몸신이다 시즌2’의 공식 마술사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엄청난 유연성으로 특급 에이스가 된 우주소녀 다영 역시 활발한 뇌세포 운동 결과를 자랑해 흥미를 돋운다. 반면 디지털 치매 위험 수준인 강재준은 몸신의 꿀팁을 듣고도 헤매기 시작해 극과 극의 뇌지컬을 가진 두 사람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몸과 뇌를 깨워주는 특급 치매 예방 비법은 2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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