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8 12:10 / 기사수정 2011.06.18 12:10
백지영은 '직장인 스타'를 뽑는 '슈퍼스타 S'에서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슈퍼스타 S'는 화제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와 '위대한 탄생'를 혼합한 형태로, 삼성그룹이 실시한 사내 오디션이다.
슈퍼스타S'에는 삼성그룹 81개 계열사 직원 20만명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2팀이 참가했다.
이날 '슈퍼스타K2' 출신 허각은 축하무대에 올랐다
비록 사내 오디션이지만 20만 명이 넘는 삼성그룹 내의 전 계열사 직원들이 총출동해 오디션을 봤다.
심사위원 라인업도 화려하다. 백지영을 비롯해 가수 김현철, 윤상, 인기 작곡가 유영석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직장인 스타'를 뽑는다
백지영 소속사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백지영은 예선부터 최종심사까지 참여해 꼼꼼한 심사를 펼쳤다.
또 최근에는 철저한 심사를 걸쳐 멘티 6명을 뽑아 2주 동안 훈련시켜 최종본선에 진출시켰다.
[사진 = 백지영 ⓒ SBS '강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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