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군백기를 끝내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19일 RBW 기업설명회를 통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온앤오프가 10월 컴백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시기는 미정이나 컴백 준비 중인 것은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앤오프는 지난달 20일 MK, 26일 제이어스와 와이엇, 27일 효진과 이션이 차례로 전역하며 군백기를 마쳤다. 동반 입대로 화제를 모았던 온앤오프는 전역과 동시에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며 완전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군백기 이후 처음 개최되는 온앤오프의 팬미팅 'BE HERE NOW'는 29일 오후 1시, 오후 7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온앤오프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오후 7시에 열리는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할 예정이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