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자신의 명품 소비를 꼬집으며 쇼핑몰 운영 방식을 지적하는 누리꾼에게 반문했다.
김준희는 19일 "'언니는 샤넬 입으면서 저희한테 프리오더 5%-10% 할인해 주는 게 합리적인가요'라는 댓글 남긴 분께 묻습니다. 샤넬이랑 고객님께 할인해드리는 거랑 어떤 연관이 있는 거죠?"라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평소 명품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기는 김준희의 모습을 보고 한 누리꾼이 지적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김준희는 실수로 해당 댓글을 삭제했다고 밝히며 "이글 남긴 분 DM 좀 주세요. 궁금해서 미치겠네"라는 말로 답답한 마음을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100억대 쇼핑몰 사업가를 함께 운영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받고 있다.
사진=김준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