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미주가 주우배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미주는 "키 좀 낮추지? 했더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미주는 방송인 주우재와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었다.
이어진 사진에는 주우재가 투명 의자에 앉는 듯 한껏 무릎을 굽혀 매너 다리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이경 오빠랑 잘 어울리는데, 우재 오빠랑도 잘 어울려", "커플 사진인 줄", "방송에서 둘의 눈빛이 심상치 않았음", "케미 잘 어울려"라며 묘한 기류의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미주와 주우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 방송된 영업사원 특집에서는 '뼈 남매'라는 이름의 한 팀으로 묶여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미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