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뭉뜬 리턴즈' 신지가 김종민, 빽가와 25년 첫 우정 팔찌를 맞췄다.
18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는 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태국으로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몬쨈을 방문한 코요태는 정글 액티비티 체험을 하려고 나섰다.
신지는 접수처에서 판매하는 액세서리 겸 응급 시 부목용 끈, 압박용 끈, 밧줄 대용 등으로 사용 가능한 '파라코드 팔찌'를 발견 후 함께 맞출 것을 제안했다.
멤버들은 결국 여행 기념으로 우정 팔찌를 함께 구매했다.
신지는 구매한 팔찌를 찍으면서 "이런 건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해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