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7 19:57 / 기사수정 2011.06.17 19:57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인기 드라마 '시티헌터'와 동명인 부동산 웹게임 시티헌터가 드라마의 파장으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시티헌터' 웹 게임은 국내 최초로 부동산 웹 게임을 표방하여 지난해 3월부터 서비스를 오픈하고 3개월간 유저들과 게임전문가들로 부터 문제점 및 보완 사항들을 수집해 서비스 해왔다.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은 그동안 다양한 사용자층의 게임 후 버그리포트와 개발자들의 의견들이 반영되어 완벽한 서비스로 탈바꿈하고 있고 더불어서 드라마 '시티헌터'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동명 게임으로서의 파장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티헌터를 제작한 옴니텔 관계자는 게임과 동명인 SBS 인기드라마 '시티헌터'로 인하여 간접적인 광고효과를 얻었던 일은 있으나 향후 관련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이 관계자는 "노이즈마케팅이나 연관성을 가진 마케팅에 시간 및 비용투자를 하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유저들 또는 신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보다 많은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옴니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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