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이찬원, '밥 한 번 먹자' 200만 스트리밍 돌파…남다른 인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밥 한 번 먹자'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찬원 정규 1집 'ONE'의 6번 트랙 '밥 한 번 먹자'는 최근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경쾌한 리듬의 정통 트로트인 '밥 한 번 먹자'는 도입부의 펑키한 브라스 섹션과 그의 친근한 보이스가 더해져 흥을 돋운다.

여기에 이찬원 표 맛깔스러운 트로트 창법은 곡의 가사가 전하는 따뜻함을 극대화시킨다. 이에, 그는 지역 행사를 찾을 때마다 이 곡을 부르며 등장해 객석의 흥을 돋우며 무대를 열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수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이찬원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