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인기에 '맞춤 웨딩드레스' 관심 집중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구현숙 극본, 오형창 이민우 연출)가 일일극 부활 조짐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불굴의 며느리'는 전국기준 1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불굴의 며느리'는 지난 6일 첫회에서 10.6%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MBC 일일극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따뜻하고, 화사해진 날씨로 웨딩 시즌이 한창인 요즘, 극중 우아한 자태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웨딩드레스는 주인공답게 드라마틱한 멋을 선사한다.
 
한편, '불굴의 며느리' 웨딩드레스가 맞춤 드레스 전문 업체인 쁘리에웨딩에서 맞춤 제작한 것이 알려지면서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맞춤 드레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객별 맞춤 제작한 웨딩드레스 인기
 
쁘리에웨딩은 어느 숍의 드레스보다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신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실루엣으로 신부의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웨딩업체다.
 
다양한 장식들이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느낌을 더해 우아함까지 살려 신부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쁘리에웨딩에서 만드는 드레스는 최상급의 고급스러운 수입소재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지닌 섬세한 수작업을 바탕으로 맞춤 제작한 최고급 품질의 드레스 디자인을 통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타 웨딩드레스에 들어가는 비즈의 경우 기존에 나와 있는 비즈 상품을 사서 쓰지만 쁘리에웨딩의 드레스는 각각의 특색 있는 비즈를 직접 제작하는 수작업으로 진행해 드레스 대여를 맞춤으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웨딩패키지 및 스드메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쁘리에웨딩은 단체복뿐만이 아닌 합창복도 맞춤 대여가 가능한데, 현재 시 · 군 · 구립 합창단과 여성/혼성합창단, 각 교회 중창단 등 단체에 제공하고 있으며 각 단체의 성격과 형평성에 맞춰 맞춤제작으로 합창단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쁘리에웨딩(prier.co.kr)]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