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기 톱 크리에이터 승우아빠가 3Y코퍼레이션과 손 잡았다.
3Y코퍼네이션은 17일 승우아빠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계란, 진용진 등을 영입한 바 있다.
승우아빠는 동명의 요리 채널과 일상 콘텐츠 채널 등을 운영하며 총 구독자 210만 명을 둔 대표적인 요리 전문 크리에이터다.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부터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 콘텐츠들로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 그동안 선보인 요리 관련 영상으로만 누적조회수 약 65억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3Y코퍼레이션 측은 “승우아빠는 뛰어난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겸비한 요리 크리에이터”라며, “3Y코퍼레이션의 제작 역량을 토대로 콘텐츠 영역을 한층 다양하게 확장하는 것은 물론, 김계란, 진용진 등 3Y의 크리에이터들과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3Y코퍼레이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