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32

청호나이스, 여름 성수기 시즌 맞아 얼음정수기 판매 호조

기사입력 2011.06.17 11:23 / 기사수정 2011.06.17 11:2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11년 연속 수상한 청호나이스의 대표 주력상품인 얼음정수기가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최대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초소형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가 출시 2개월 만에 5만 대 이상의 판매 호조를 보이며 얼음정수기의 대중화에 견인차 구실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11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 신제품 발표회 이후 2개월 남짓 지난 현재, 'mini'는 청호나이스 정수기 매출의 약 30%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가로 36㎝, 세로 49㎝, 높이 48㎝밖에 안 되는 초소형 사이즈가 공간상의 문제로 고민했던 부분과 함께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무더위가 이어질수록 매출은 더욱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얼음정수기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에 의해 국내 첫 출시된 제품으로, 그동안 '아이스콤보', '이과수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와인셀러' 등의 제품을 출시했고  국내 얼음정수기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청호나이스 마케팅팀 이정섭 팀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은 얼음정수기 판매의 최대 성수기"라며 "특히 올해는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를 통해 얼음정수기의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그 어느 해보다 매출에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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