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7 09:33 / 기사수정 2011.06.17 09:3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공개연인 선언을 한 가수 소찬휘-배우 이정헌 커플이 6월 결혼 보도를 일축했다.
소찬휘와 이정헌 측 관계자는 17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날을 잡은 적도 없는데 돌연 결혼 연기라니 사실과는 좀 다른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학원 운영에 바빠 현재로선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없다"며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날을 잡게 되면 분명히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해 부산에 실용음악학원 회모리스 뮤직 아카데미를 연 뒤 이를 함께 운영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찬휘-이정헌 커플은 지난 2009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왔다.
[사진 = 소찬휘 (c) 소찬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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