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가수 테이와 탤런트 김태희의 인연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TV MBC드라마넷 '미인도' 녹화에서 테이는 같은 울산 출신 김태희 생일파티에 초대됐다고 털어놨다.
테이와 김태희는 모두 울산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테이는 김태희의 동생 이완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학창시절부터 김태희와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김태희는 자신의 생일파티에 테이를 초대했고 테이는 히트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를 열창했다. 이날 녹화에서 테이는 학창시절 김태희가 남다른 미모로 유명세를 치렀다고 전했다.
테이와 김태희의 인연은 오는 17일 밤 11시 30분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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