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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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SICAF 2011' 홍보대사 선정 "최선을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1.06.16 19:28 / 기사수정 2011.06.16 19:2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달샤벳'이 제15회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artoon Animation Festival, 조직위원장 황경태) 이하 'SICAF'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달샤벳은 오는 21일 열릴 SICAF 2011 기자간담회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SICAF 2011 개막식 및 폐막식을 비롯해 전시, 영화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ICAF 2011 손기환 집행위원장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달샤벳의 이미지가 SICAF에 잘 어울린다"며 "SICAF 2011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줄 달샤벳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달샤벳'은 "SICAF의 귀여운 캐릭터 버미와 땡고추처럼 SICAF 2011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었다는 것에 가슴이 설렌다"며 "앞으로 SICAF 2011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비키, 세리, 지율, 아영, 가은, 수빈으로 구성된 6인조 걸 그룹으로,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로켓'이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인기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달샤벳 ⓒ SICAF]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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