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6 20:02 / 기사수정 2011.06.16 20:02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 탤런트 강성(임강성·31)와 탤런트 이슬비(27)가 오는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노컷뉴스는 강성과 이슬비가 오는 10월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가까운 친인척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슬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사랑스러운 신부(Lovely Bride)'라는 글을 게재해 결혼을 앞둔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한 연예계 관계자는 “7년여 동안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온 두 사람은 2~3달 전부터 본격적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오랜 시간 알아왔던 사이인 만큼 짧은 연애 기간이지만 서로를 믿고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강성의 예비신부 이슬비는 쎄씨 10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케이블채널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의 진행을 맡았다.
[사진=강성·이슬비 ⓒ 강성 미니홈피, 이슬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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