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6 18:34 / 기사수정 2011.06.23 17:17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이현경, 인디 힙합 래퍼 바스코의 예비 신부 박한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경은 16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노산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며 "임신한 지 2개월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결혼 초반 임신이 안돼 병원에 가볼 생각까지 했다"며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인디 힙합 래퍼 바스코(31, 신동열)의 9살 연하 예비 신부 박환희(22) 씨도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모델 출신 CEO 박환희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바스코는 힙합크로 부다 사운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래퍼로, 인디 힙합 무대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 왔다. 예비 신부 박환희는 패션모델로 활동하며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15일에 결혼한 배우 허이재(24)는 지난 9일 출산을 한 달 가량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재가 됐다. 사업가 이승우(31)씨와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7개월 만에 출산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또한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35)의 부인 야노 시호의 임신 소식도 화재가 됐다.
추성훈도 인기가 있지만, 부인 야노 시호 역시 일본 유명 모델로 알려져 있기 때문. 2009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아기를 갖게 됐으며 11월에 출산 예정이다.
[사진=야노 시호(상단 사진 좌측)·허이재(상단 사진 우측), 이현경, 바스코-박환희 ⓒ 야노 시호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DB, 이현경 미니홈피, 바스코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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