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6 18:02 / 기사수정 2011.06.16 18: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명품조연' 김정태가 자신의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김정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들이 사돌"이라는 제목으로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돌은 김정태 아들 지후의 태명.
공개된 사진 속의 김정태 아들 김지후 군은 붉은 색 유모차에 누워있으며 주변의 노란 유채꽃과 제법 잘 어울리는 그림이다.
아빠 김정태의 큰 눈을 닮음 지후 군은 시크한 표정으로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아들도 아빠를 닮아 시크할 듯", "명품 조연의 명품 아들이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김정태는 지난 2009년 1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에 지난해 2월 아들 지후군을 낳았다.
한편, 김정태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명품 조연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김정태 아들 ⓒ 김정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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