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장원영은 "꿈만 같은 첫 투어가 끝났어요. 해외 DIVE를 만나게 돼서, 그리고 지난 6개월 동안 공연을 준비하면서 너무 기뻤어요!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해요, 그리고 여러분을 위한 키티도 함께"라는 내용의 영문 글을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초근접 사진으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콘서트 도중 찍은 듯한 귀여운 포즈의 사진을 같이 올렸다.
더불어 눈 옆에 키티 스티커를 붙여 깜찍한 매력을 한껏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원영 미친 미모로 공연하느라 수고했어", "어떻게 이렇게 귀엽냐", "세상 혼자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The Prom Queens' in Bangkok'이라는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사진 = 장원영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