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후배 한소희에 대한 애정을 내비쳐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한소희는 최근 셀카 사진을 올렸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쇄골과 목, 팔 등 몸에는 타투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또 "오늘도 수고했어요. 나를 사랑해. 그럼 인생도 나를 사랑해"라고 적힌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절친한 사이가 된 송혜교는 꽃 모양 이모지를 세 개 남기며 호응했다. 누리꾼들 역시 송혜교의 댓글에 관심을 보이며 현재 200여 개의 대댓글을 단 상태다.
송혜교 한소희는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통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지만 최종적으로 작품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계정에서는 서로 댓글을 남기는 등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소희는 최근 프렌치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파리를 다녀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한소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