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가 감동과 반전을 둘 다 잡은 최종회를 방송한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소름 돋는 역대급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경찰'로 시작하여 훈훈한 감동과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無자극 청정 무공해 예능'이라는 타이틀로 사람들에게 호평받은 바 있다.
출연진들이 경찰 생활에 임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이다.
특히 신임 순경 4인방이 시골 주민들과 진정성 있는 교감을 하며 웃음과 눈물을 나누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안겨줬다. 시골 경찰의 '푸근함'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아 왔다.
'시골경찰 리턴즈' 최종회에서도 뜻깊고 의미 있는 에피소드가 이어질 예정이다.
신임 순경 4인방은 경찰로서의 민원 해결,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200인분 밥 봉사 그리고 낡은 대문 페인트칠 재능기부까지 동참하여 훈훈한 마무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민원 해결을 처리하던 중, 어떤 사건에 휘말리면서 반전 결말을 맞이한다. 시청자들에게 안겨지는 충격적인 반전 엔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골경찰 리턴즈' 최종회는 10일 오후 7시 40분 공개된다.
사진 = MBC플러스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