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6 02:18 / 기사수정 2011.06.16 02: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짝' 남자 2호가 여자 5호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 남자 2호는 아프다는 여자 5호에게 약을 전해 주며 호감을 표현했다.
남자 2호는 “여자 5호는 남자 1호가 등장했을 때 물에 빠졌지만 내 눈을 5초 정도 바라봤다. 마치 선택해 달라는 듯 보였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달라는 듯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자 5호가 남자 1호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표하자 자존심이 상한 남자 2호는 자신의 자동차를 끌고 나왔다. 남자 2호는 여자 5호를 태우고 고난도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마음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남자 2호는 “80% 정도 마음을 정한 상태이다. 자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과연 남자 2호의 생각대로 여자 5호의 마음이 움직일지는 다음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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