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감격의 시간을 보냈다.
8일 손예진은 "너무 너무 멋져서 눈물이 날 것 같았던… 영화 같았던 발렌티노 오트쿠트르 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VALENTINO)의 앰버서더인 손예진은 프랑스 샹티이 성에서 열린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발렌티노 '샤또' (Valentino 'Un Château')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앰버서더로서 처음으로 컬렉션에 참석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손예진은 오랜만의 공식 석상인 공항패션에 이어 패션쇼장 등장, 쇼 종료까지 뜨거운 취재 열기와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손예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