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괴물 신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반응이 뜨겁다.
지난 5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키스 오브 라이프의 첫 미니 앨범 ‘KISS OF LIF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알렸던 키스 오브 라이프는 발매 하루 만에 태국을 비롯해 브라질, 이집트, 폴란드, 멕시코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찍었고 튀르키예에서는 2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캐나다와 러시아, 일본, 미국, 독일, 영국 등에서도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태국 애플 뮤직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홍콩, 스웨덴 등 각국 애플뮤직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들의 유니크한 음악성과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탄탄한 실력과 퍼포먼스로 5세대 걸그룹의 시작을 연 키스 오브 라이프의 성장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키스 오브 라이프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S2엔터테인먼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