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차주영이 절친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차주영은 6일 오후 "사랑해요 임지연! 우윳빛깔 임지연!♥ 아 임지여니~~~~ 덕분에 선생님들까지 모두모두 힘나요 고마워 울 지여니 사랑해 고마워 최고 내사랑!♥♥♥ 어떻게든 내 사랑..하트를 전달하고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임지연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해당 커피차에는 '차주영 배우와 '진짜가 나타났다'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있었고, '우리 주영이 언제나 널 응원해. 니가 최고 예뻐 사랑해 - 지연이가'라는 글도 함께 담겼다.
이에 김히어라는 "내 사랑도 받아랏"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3세인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으며 주목받았고,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차주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