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큰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하희라는 6일 "오늘 '세컨 하우스'~ 아빠 도와주러 온... 고마워. #감사 #은혜 #아빠와 아들 #가족 #사랑 #세컨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첫째 아들 민서 군과 함께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최민서의 '세컨 하우스' 출연 소식이 전해졌던 바.
최민서는 전역 후 '세컨 하우스2'에 일손을 도우러 왔다가 촬영까지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훈훈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 1999년 생인 아들 민서 군과 2000년 생인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장남 민서 군은 지난 2020년 12월 입대해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최수종 하희라는 KBS 2TV '세컨 하우스2'에 출연 중이다.
사진=하희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