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쇼핑몰 CEO로 변신한 공현주가 8억 원대 명품 카인 마이바흐를 타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 사진은 공현주가 운영 중인 여성의류 쇼핑몰 여름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공현주는 민소매 블랙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헐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공현주의 차가 눈길을 끄는데, 세계 최고의 명차로 불리는 마이바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전용공장에서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일일히 만들어지며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단 157대만이 생산됐다.
또 지난 4월 29일 치러진 영국의 케이트 미들톤과 윌리엄 왕자의 왕실 웨딩카로 선정돼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공현주가 명품 차 마이바흐사진이 공개되면서 스타들의 럭셔리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진재영이 자신의 애마인 페라리와 함께 찍힌 사진이다.
4월22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한 게시판에 ‘강남 직찍 페라리 진재영’이라는 제목으로 그녀가 페라리 F430 차량이 함께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진재영이 페파리에서 내려 커피를 사러가는 모습 등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패션으로 페라리와 함께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진재영의 차 페라리 F430은 연비 5.2㎞/l인 스포츠카로 기본 가격이 3억원을 호가하는 고급차량으로 알려졌다.
가수 은지원이 자신이 결성한 그룹 '클로버'의 타이틀 곡 'La Vida Loca' 뮤직비디오에서 공개한 애마다.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된 은지원의 차는 '시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으로 국내에서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종이다.
당시 촬영팀이 차를 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은지원의 차를 촬영 소품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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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현주, 진재영, La Vida Loca 뮤직비디오 캡처 ⓒ 토비스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GYM엔터테인먼트]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