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기웅이 웨이브 새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에 출연한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기웅은 오는 14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되는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의 아트 커넥터로 발탁, 작품 평가 전문가로 활약하게 됐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박기웅은 '원얼스: 아트피아'의 아트 커넥터로 발탁돼 전문가적인 시선으로 주목할 만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찾아낼 예정이다.
'원얼스: 아트피아' 관계자는 "박기웅 작가가 작품 하나하나에 큰 열정을 보이며 아티스트들을 독려하는 데 힘을 아끼지 않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는 물론 화가로도 각광받고 있는 박기웅은 다수의 전시와 미술계 수상을 통해 화가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박기웅은 프로그램에서 아티스트와 대중을 연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얼스:아트피아'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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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