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김혜수는 '분장실 #조춘자 #밀수',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거울 속 본인 모습을 카메라로 찍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어떤 각도에서도 살아남는 뚜렷하고 선명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께서 영화 '바비'를 찍으셨어야 되는 거 아니냐. 너무 예쁘시다", "역시 아름다우시다",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우 박준면이 "춘자 씨"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혜수가 주연인 영화 '밀수'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혜수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