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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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김소현♥손준호 팜트리아일랜드, 업계 최초 '자컨' 공개 화제

기사입력 2023.07.04 18: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가 자체제작 콘텐츠 ‘인터미션’을 공개했다.

3일 팜트리아일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소속 아티스트 7인이 모두 출연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의 첫 번째 시즌 ‘인터미션 : 절대 '웃으면 안 되는' 워크숍’ 1회 영상이 올라왔다.

‘인터미션 : 절대 '웃으면 안 되는' 워크숍’은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의 ‘웃는 사람’이라는 콘셉트를 차용했다.

워크샵을 떠나는 모습과 다양한 게임 속에서도 웃음을 참기 위해 노력하는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서경수, 진태화, 양서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았다. 아티스트 간의 끈끈한 패밀리쉽이 눈에 띄었다. 

‘인터미션(intermission)’은 연극, 오페라, 콘서트, 뮤지컬과 같은 공연의 중간에 주어지는 휴식시간을 의미한다.

배우들이 뮤지컬계에서 활발히 활약하는 만큼 뮤지컬과 관련이 깊은 소재와 아이디어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영상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자체 콘텐츠의 첫 출발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호응 속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들 역시 홍보 요정으로 변신,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콘텐츠 홍보에 나섰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해 9월 소속사 자체 갈라 콘서트를 선보였다. 이어 뮤지컬 업계 최초로 소속사 공식 자체 콘텐츠를 공개했다. 관객들과 온·오프라인상에서 모두 소통하며 다양한 자체 IP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서경수, 진태화, 양서윤이 소속된 팜트리아일랜드의 자체 콘텐츠 ‘인터미션’ 2회는 오는 10일 오후 9시에 소속사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한다.

사진= 팜트리 아일랜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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