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5 15:19 / 기사수정 2011.06.15 15: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2PM 준호의 댄스 배틀을 벌여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준호는 멋진 춤 실력을 선보이자 MC강호동은 "나는 자꾸 유노윤호가 보인다"며 준호와 유노윤호의 대결을 부추겼다.
유노윤호는 "앞서 홍석천의 레스토랑에서 댄스배틀을 벌인 적이 있다"며 "좀 더 멋있는 춤을 보여주려 무리를 했다. 다음날 아침 갑자기 다리가 안 움직였다" 며 "다음날 병원에 가보니 과한 춤으로 다리 인대가 늘어났던 것"고 밝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출연진들은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을 요구했고 유노윤호와 준호는 한 번씩 무대를 주고받으며 즉석 댄스배틀을 선보였다.
준호는 부드러우면서도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으며, 유노윤호는 팝핀으로 파워풀한 댄스실력으로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무대에 김현중은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아주 잘 봤다"는 짧은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유노윤호, 준호ⓒ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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