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의 신곡 'HARD(하드)' 챌린지의 인기가 뜨겁다.
샤이니는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비롯한 각종 공식 SNS를 통해 '#HARDchallenge(#하드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이번 챌린지는 소녀시대 태연, NCT 태용, 텐, 정우, 마크, 천러, 엑소 백현, 에스파 카리나, 윈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재재, 황광희, 에이핑크 김남주, 오하영, 뉴이스트 출신 렌, 에이티즈 성화, 산, 트레저 지훈, 도영, 엔하이픈 니키, 엔믹스 설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코드 쿤스트, 이장우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곡 'HARD'의 안무는 리드미컬한 바운스 위주의 동작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활발한 챌린지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 정규 8집 타이틀곡 'HARD'는 붐뱁, R&B, 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이다. 강한 중독성과 멤버들의 개성이 어우러진 신곡과 포인트 안무가 담긴 챌린지에 뜨거운 반응이 모이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