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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골프&스포츠쇼특집] 티투그린, 'ML3(니클라우스)' 드라이버 선보여

기사입력 2011.06.15 10:52 / 기사수정 2011.06.15 10:53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티투그린이 2011년형 신모델인 'ML3(니클라우스)'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비거리를 자랑하는 'ML3(니클라우스)'는 새로운 다층 페이스와 골퍼들의 강도별 설계디자인했다.

또한, ML3의 프로젝트로 후지쿠라 기술진과 잭니클라우스 기술진이 지난 2년을 거쳐 연구한 결과 과학적이고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460cc 파괴력 높은 빅헤드 디자인으로 티타늄 드라이버 중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가능하게 하여 안정성과 더 향상된 방향성이 가능해졌고 헤드 솔의 후면에 엑스터널 웨이트패드 장착으로 무게중심을 낮게 후방으로 집중시킨 저중심 설계는 기존 모델보다 최적의 타구각과 안정적인 스핀량을 실현했다.

여기에 새로운 multi-layered 초경량 페이스로 원하는 거리와 반발력을 가능하게 하여 공을 더 멀리 높게 보낼 수 있고 위치의 정확도를 한층 더 높였다.

페이스의 얇은 부분을 토우 쪽과 상하 방향, 힐 쪽은 솔 방향으로 확대. 또한, 헤드의 투영면적을 확대하고 중심을 깊게 함으로써 관성모멘트가 증가했다.

이 두 가지 효과로 페이스 주변 부분의 반발 성능이 향상되었고, 타점이 분산되는 에버리지 골퍼의 볼 초속 손실을 감소시켰다.

이번 2011년형 신상품 ML3 샤프트는 한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적절한 오리지널 샤프트를 후지쿠라와 공동개발하여 이상적인 타구각을 실현했다.

거기다 샤프트 선단 부분을 부드럽게 하여, 헤드와의 시너지효과로 높은 타출각을 실현하였으며, 스윙중에 치우침을 경각해 파워로스를 억제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하게 해준다.
 
후지쿠라 샤프트는 비거리 성능이 뛰어나 공을 더 멀리 높게 보낼 수 있어 공격적 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고 러버그립 부분은 강한 힘을 받는 부분을 특수 6각 패턴으로 접지력을 더욱 높여 그립력이 뛰어나다.

[사진 (C) 잭니클라우스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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