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 일상을 공개했다.
2일 홍현희는 '오랜만에 둘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제이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가 없는 둘만의 데이트에 다소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듯하다.
홍현희는 캡모자를 돌려 쓰고 전화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제이쓴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코와 눈만 보이는 홍현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송지효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22년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해 그해 8월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홍현희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