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첫째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1일 "방학하고 돌아온 아들~~ 오랜만에 보니 더 잘생겨졌네. 내 아들!! 김우주. #아들 #김우주 #모카 #롱타임노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큰 아들 우주 군과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전역 후 더욱 늠름해진 우주 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미소가 똑 닮은 모자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개그맨 박준형은 "진짜... 많이 컸다... 우주... 와..."라며 감탄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 또한 "우주 어린이가 이렇게 장성하다니", "진짜 훈남이 됐네요", "너무 듬직합니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조혜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