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를 배웅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태우는 2일 "오늘도 잘 다녀와. 이른 아침 엄마를 배웅하는 귀요미 막내. 3일 동안은 또 못 보겠네. 보고 싶어도 잘 참아볼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와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태우는 막내 아들과 함께 출근하는 아내를 배웅하는 모습이다.
아쉬움이 가득 담긴 둘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에 장인희는 아들에게 뽀뽀를 해주는 모습이다.
훈훈한 정태우 가족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멋있는 엄마", "사랑 가득한 눈빛 발사",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서 어떡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태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