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는 30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정심가 홍삼'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명석 LG 단장과 '정심가 홍삼' 김정미 대표가 참석했다.
LG 구단과 '정심가 홍삼'은 선수단의 좋은 성적과 이를 통해 '정심가 홍삼'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상호 협업을 진행한다. LG는 2023시즌 정규시즌 홈경기 경기장 광고를 통해 '정심가 홍삼'을 홍보하고, '정심가 홍삼'은 선수단의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을 위해 홍삼 상품을 후원한다.
차명석 단장은 "선수들의 좋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 후원해 주신 정심가 홍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성적으로 정심가 홍삼의 후원에 보답하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심가 홍삼 김정미 대표는 "명문구단 LG 트윈스에 후원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 선수단의 건강을 위해 최고 품질의 홍삼을 지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심가 홍삼은 지난 2020년부터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에도 홍삼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LG 트윈스 야구단도 함께 후원하게 됐다.
사진=LG 트윈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