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만나이 통일' 최고 수혜자 94년생 대표로 몬스타엑스 주헌, 윤성빈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능 젊은 피’ 몬스타엑스 주헌과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지난 28일 시행된 ‘만 나이 통일법’으로 나이가 어려진 멤버들을 축하하기 위한 ‘나이야 가라 파티’로 꾸며졌다.
이에 하루아침에 30대에서 20대로 앞자리가 바뀐 ‘최고의 수혜자’ 94년생 대표로 몬스타엑스 주헌, 윤성빈이 등장해 신선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성빈은 등장만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멤버들은 “몸 봐”, “종국이 형이랑 똑같아!”라며 감탄했고 윤성빈은 거침없는 입담까지 선보였다. 지켜보던 김종국은 “나만 따라오면 된다!”라며 둘 사이에 ‘평행이론’을 성립시켰다.
주헌은 반전 아이돌 매력을 뽐냈다. 오프닝부터 거침없이 크럼프를 선보여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가 하면, ‘애교 종합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과 동갑내기 친구인 윤성빈에게 특급 애교를 전수했고, ‘평행이론’ 김종국과 윤성빈도 국가대표급 애교를 보여줘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이날 열린 ‘나이야 가라 파티’에서는 파티에 걸맞게 크고 작은 상품들을 쟁취할 기회가 주어져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열정과 텐션이 폭발했다. 한층 젊어진 ‘런닝맨’, 그리고 20대 ‘젊은 피’ 주헌, 윤성빈과 함께하는 ‘나이야 가라 파티’는 2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