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지희가 절친들과 수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진지희는 30일 오후 "비맞으면서 수영♥ 어푸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를 맞으면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조윤서, 남지현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진지희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4세인 진지희는 2003년 데뷔했으며,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에 정해리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0년부터 방영된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사진= 진지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