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태연이 파격적인 모노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29일 "기대된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통이 큰 청바지 안에 모노키니를 입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감하고 개성 있는 힙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지 버클을 푼 채 카메라를 내려다봤다. 독특한 사진 구도에도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3일과 4일 단독 콘서트 'The ODD Of LOVE'로 팬들을 만났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net '퀸덤퍼즐'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태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