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베토벤 '합성사진' 등장, '천재들이 만났네' 폭소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음악가 베토벤을 합성한 '노토벤'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신규 프로그램 '세레나데 대작전' 론칭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MC 노홍철과 베토벤을 합성한 '노토벤'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대표 음치 연예인인 노홍철이 천재 음악가 베토벤으로 빙의한 모습이 아이러니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음악천재와 사기천재가 만났네", "베토벤에 완벽 빙의", "보자마자 빵터졌다", "오묘한 조합 대박", "홍철이형의 thㅔ레나데 대작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홍철과 가수 윤상이 공동 MC를 맡은 '세레나데 대작전'은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최고의 음악 무대에서 노래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노홍철 ⓒ Mnet]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