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임지연이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27일 "와그작. #마당이 있는 집 #추상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상복을 입은 채 장례식장 옥상에서 사과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임지연은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 추상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중 남편 최윤범(최재림 분)의 사망 후 추상은(임지연)이 짜장면을 허겁지겁 먹어치우는 장면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짜장면 먹방에 이어 분노가 서린 사과 먹방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전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와는 또 다른 연기 변신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4월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이도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차기작 '국민사형투표'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임지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