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티아라 리더 변경, 민효린 웨딩화보

- 6월 14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걸 그룹 '티아라'가 일본 진출과 함께 팀 리더를 보람에서 효민으로 교체.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앨범마다 리더를 교체하면서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주기 위해 멤버들과 상의해 교체해왔고, 앞으로도 리더를 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리더의 자리를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 티아라, 리더 교체 '보람에서 효민으로'

걸그룹 티아라가 팀 리더를 보람에서 효민으로 교체했다.

14일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일본 활동을 앞두고 팀 리더를 효민이 맡게됐다"며 "멤버들에 책임감을 주기 위해 앨범마다 리더를 교체해왔다"며 리더 교체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일본 진출이라는 큰 과제를 앞두고, 은정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팀 내에 가장 오래 있었던 효민이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친 후 결정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티아라는 데뷔 당시 리더는 은정이었으나, 지난해 7월 보람으로 리더를 변경한 데 이어, 효민이 리더가 돼 세 번의 리더교체를 이룬 그룹이 됐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일본 대형레코드사 도시바EMI와 계약을 맺으며 일본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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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이는 성격이 여려서" - 리더할 자질이 아니엇음 // ID : youn****
 
"어느순간부터 리더란존재가 무의미" - 특히 '티아라'라는 그룹에게는 리더라는 존재는 있으나마나. 리더없이 활동해도 별 이상없는 그룹 // ID : 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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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민효린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 화보 속 민효린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깜찍, 청순, 섹시 등 여러 매력을 뽐내 '여신'으로 등극

▶ 민효린, 웨딩화보 공개 "여신이 따로 없네"

배우 민효린이 웨딩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뷰티숍 제니하우스에서 발행하는 제이스타일 매거진은 민효린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민효린은 깜찍한 미니드레스부터 청순한 롱드레스, 섹시한 누드폰의 인어라인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효린, 여신이 따로 없네", "웨딩드레스 입고 싶어 진다", "민효린 너무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주인집 남자인 김민준을 사랑하는 당당하고 어린 식모 정다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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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외모" - 또 한 번 홀릭하게 만든다 // ID : shy****

"웨딩화보는 별로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 의외로 잘 어울리네 // ID : dnr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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